어린이 대공원의 여름 (2)

어린이 대공원의 여름 시리즈의 두번째 포스팅으로는 이곳의 동물원 모습을 올린다.

어린이 대공원의 동물원은 한때는 사육사가 맹수에게 물려 죽는 불상사도 있었고, 조류 독감으로

앵무새 마을과 조류 전시장이 관람 제한되기도 했고, 신종 플루다 광우병등으로 이리저리

동물원이 제한된 적이 있다.

아직도 앵무새마을은 개장이 안되고 있고 낙타타기 체험장은 중단되어 있지만 나머지 시설은

제한없이 관람이 허용되고 있는데  그간 동물원은 여러번 사진을 올린 적이 있어 이날은

어린이 동물원(작은동물원)의 귀여운 동물들을 위주로 관람하고 사진을 담았다.

 

 

 

동물원으로 들어서는 입구

 

동물원 중간중간 배롱나무들이 멋지게 만개해 있다.

 

 

동물원에서 바라본 팔각당

 

 

동물원내 동물 인형 판매 상점

 

열대동물관 앞 광장의 자전거 바퀴 조각물

 

물새 전시장의 멋진 담과 아기자기한 벤치들

 

아기 동물원 입구에서 본 풍경 (이하 사진들은 아기 동물원 속의 동물들이다)

 

귀여운 한쌍의 캥거루

 

요것의 이름이 무엇이던가? 내가 다가가니 무엇좀 얻어 먹으려 일어선다

 

더위에 지쳤나???

 

미어캣들이 먹이를 얻어먹으러 집합했다

 

 

 

단체로 온 아이들이 무슨 벌레들을 주니 무척 잘 먹는다

 

수달

 

 

어린이 동물원의 인공 폭포

 

인공폭포 앞에서 본 어린이 동물원

 

귀가 크고 귀엽게 생긴 사막여우 (어린 왕자에서 많이 나왔던가?)

 

나무위에 올라선 염소들

왜 나무위에 올라섰나 했더니 먹이를 얻어먹기 더 편리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미니 말들 (제주도 조랑말보다 더 작다)

 

 

다리도 안 아픈지 염소들은 오랫동안 나무 위에 올라서 있다.

 

포토 존

 

어린이 동물원 출구의 멋진 덩쿨

 

 

어린이 동물원 바로 옆의 덩쿨 터널

 

동물원 입구를 나서면 식물원으로 연결된다.

다음 포스팅은 식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