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추석연휴 첫날인 지난 토요일 과천의 렛츠런파크 서울에 다녀왔다.

이 요상한(?) 이름의 공원은 과천 경마장에 있는 예전에는 경마가족공원이라고

불리우던 곳의 새로운 이름인데 물론 경마들이 달린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겠지만 노인들이나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하고 거리감이 느껴질듯 하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앙 공원 부분이 앞으로

테마공원으로의 변신을 앞두고 한창 공사중이라 출입이 통제되었고 경마장은 경기가

없는 날이라 입강이 불가하여 트랙 변두리만 돌며 사진을 담을수 밖에 없었다.

 

 

중앙부분의 말과 기수들 상

 

가족공원 중앙 부분으로 통하는 지하도는 요즘 공사로 폐쇄되어 있다

 

 

 

 

 

경마장 앞 광장의 멋진 나무와 말들

 

아름다운 말 앞에서

 

 

 

포토존

 

 

 

경마장 본건물

 

 

경마장 전경

 

경마장 옆의 정원

 

담쟁이로 덮힌 타워건물

 

말과 아이들 모형에서

 

 

무슨 용도의 건물인지 경마장 주변에 몇동 있다

 

 

연록색 세상 속에 파뭍혀서

 

 

 

 

 

 

 

 

 

 

역광이라 얼굴이 흐리게 나왔지만....

 

 

 

본관 가는길의 멋진 나무들

 

 

 

본관앞 마상

 

본관 건물

 

 

본관앞 조각상

 

 

 

 

 

이하는 테마파크로 변신을 위한 공사로 사라진 과거의 가족공원 중심부분이다.

더이상 볼수 없는 모습을 몇년전 다녀오면서 담아온 사진들을 참고로 올린다.

 

 

 

 

 

 

경마공원의 포니랜드

 

 

미니 말들

 

어린이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