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 한강공원의 억새밭

추석연휴 마지막 날, 암사 유적지, 암사생태공원과 광나루 한강공원에 다녀왔다.

추석 연휴가 끝나기 전 멀리 나가볼까 생각했지만 차를 끌고 나가자니

귀성객으로 도로가 혼잡할듯 하여 집에서 가까운 곳을 택했다.

가을철을 맞아 파란 하늘아래 만개한 억새들과 아직은 푸르른 녹색을 유지하고 있는

나무들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산책을 하고 왔다.

광나루 한강공원 하면 보통 암사생태공원을 포함한 것으로 말하기도 하고 때로는

생태공원과 따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우선 한강공원의 최동쪽인 암사생태공원의

사진을 먼저 올리고 그다음 광나루쪽의 한강공원 사진을 올린다.

 

 

암사 생태공원의 안내판

 

억새가 만개한 생태공원

 

금년 새로 조성된 한강 조망 길

 

한강 조망길의 끝 부분

 

 

 

 

 

생태공원에서 워커힐 아래 강변북로를 담다

 

 

 

 

 

 

워커힐

 

 

 

 

 

 

 

 

 

 

 

 

 

 

이하는 억새의 천지가 된 광나루 한강공원의 풍경이다.

 

 

 

 

 

 

 

 

 

 

 

 

 

광진교와 올림픽 대교를 배경으로

 

 

 

 

 

요즘은 공원에 그늘막 텐트 설치가 허용되는 곳들이 많아 이런 풍경을 쉽게 만날수 있다

 

 

 

광진교 아래 부분

 

교각에 가로수가 있는 곳이 이곳말고 또 있을가?

 

시원한 가을 날씨에 휴식하러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