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

지난달 말 방문했던 올림픽공원의 들꽃마루를 추석 직전 다시 찾았다.

한달전 만개하여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던 황화코스모스와 풍접초는 이미 전성기를 넘겨

일부 시들어가고 있지만 아직은 그런데로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사진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남은 꽃들의 모습을 담아왔다.

 

 

다음주말 열리는 한성백제 문화제 홍보 배너

 

들꽃마루 한쪽의 황화 코스모스

 

 

 

 

 

 

 

 

 

 

 

 

 

 

 

꽃들도 많이 시들은 편이고 방문객들이 꽃밭 속에 들어가 많이 훼손되어 지난달의 모습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뜰꽃마루 다른 편의 풍접초

 

지난달에 비해 풍접초는 많이 시들었지만 대신 구절초가 피기 시작하였다.

 

 

 

 

 

 

 

 

 

 

들꽃마루 한구석에 피어난 구절초

 

 

 

 

 

 

 

 

 

 

 

마침 지나가는 비행기를 잡아봤다.

셔터 스피드가 프로펠러 속도보다 빠른지 프로펠러가 중지되어 있는것 같다

 

들꽃마루 길가에 피어있는 무궁화를 찬조로 담아봤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잡아본 축제 홍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