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Claude Borelly / Dolannes Melody

Jean Claude Borelly/Dolannes Melody (도란의 미소) Ballade pour Adeline의 작곡자 Paul de Senneville가 작곡한   블란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 되었던 감미로운 곡으로, 흥행에서 실패로 끝난 영화와는 달리 주제음악은 히트하여 지금도 많은 연주자들이 주요 레퍼터리로 삼고 있는 널리 사랑을 받고있는 곡이다. 특히 장 크로드 보레리의 구성진 트럼펫 연주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방송국 프로그램의 시그널 뮤직으로 사용 되기도 했다. 쟝 클로드 보렐리 는 동문인 리차드 클레이더만  보다 1년먼저 팝스계에 데뷔하여 76년 Le Concerto De La Mer, 80년 Dolannes melody로 큰 인기를 끌며 70년대 후 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한다. 금관악기중 가장 남성적인 악기인 트럼펫을 친근하면서도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표현해 내는 그의 트럼펫 선율은 가히 매혹적이다 특히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그의 젊은 시절의 풋풋한 모습은 훤칠한 키의 미남 용모로  남자들까지 그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Jean Claude Borelly / Dolannes Mel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