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포원에서 (1)

지난해 처음 찾았던 서울창포원을 다시 찾았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다녀왔는데 그때는 창포꽃들이 덜 피었었는데 올해는

며칠 더 빨리 다녀왔는데도 벌써 꽃이 지고있었다.

온난화 때문인지 점점 개화시기가 당겨지는듯 하고 더위도 빨리 오는듯 하다.

서울창포원의 창포꽃들과 신록이 우거진 풍경을 2회에 나눠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