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상계동 방향으로 갈일이 있어 서울 창포원에 들렀다.
창포원은 봄 여름 가을에는 다 가봤지만 겨울에는 처음 다녀왔는데 역시 겨울에
가니 창포는 물론 다른 꽃들은 전혀 없고 억새만 조금 남아 있었다.
그렇지만 요즘은 겨울 날씨답지않게 온화하고 맑아 산책하기에는 괜찮았다.
창포원 입구의 사무동과 2층의 북&카페
창포원의 로고
멀리서 본 창포원 본 건물
창포원 바로 앞의 도봉산 전철역(4호선 및 7호선) 그리고 그 뒤의 도봉산
연꽃도 다 사라져 연못도 황량하다
억새와 갈대가 그나마 조금 남아 덜 쓸쓸하다
북 & 카페에서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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