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산의 전쟁기념관에 다녀왔다. 이곳은 최근 몇년간 매년 한두번씩은
다녀오는 곳인데 자주 갈 정도로 대단한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부모님 댁에서
전철로 단 두정거장 거리에 있어 부모님 댁에 가는 길에 들르기 편리하기 때문이고
또한 입장료와 상영관 관람료가 모두 무료라 자주 들르게 된다.
또한 전시 규모가 워낙 크고 많아 한두번으로는 다 보기가 어려운 것도 한가지 이유이다.
전쟁기념관은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있으며 전시자료는 총 9천여점에 이른다.
옥내전시실은 1만 9백여평으로 총 6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옥외전시장은 6.25전쟁 당시의 장비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는데
오늘은 전쟁기념관 사진중 먼저 옥외전시물 사진을 먼저 올린다.
입구의 형제상 (국군인 형과 이북군인 동생의 감격적인 만남)
안내도
평화의 시계탑 (아래의 시계는 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시간으로 고정되어있다)
형제의 상 내부
형제의 상 양쪽 출입구
남산타워 아래의 본관
6.25 전쟁 조형물
비상대비 체험관으로 내려가는 길
6.25 전쟁 조형물 클로즈 업
6.25 전쟁 조형물과 기념관 본관
기념관 우익과 참수리호
기념관 본관 앞에서
옥외전시장
광개토대왕비
참수리호
어린이 박물관 옆면
어린이 박물관
전사자 명비
평화광장
전사자 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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