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남양주시 물의정원의 두번째 포스팅이다.
앞서 언급한것 처럼 이곳은 서울과는 달리 지금이 양귀비 절정기를 맞고있어
이번주라도 다녀오시면 멋진 모습을 볼수있을 듯하다.
앞에는 북한강 뒤에는 양귀비꽃을 배경으로 좋은 사람과 함께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면 더이상 바랄것이 있을까?
파란 하늘, 푸르른 멋진 나무, 만개한 양귀비꽃, 북한강 지류 속에 빠진 연인들과 친구들을 담아봤다.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번들 렌즈로 는 한계가 있다.
똑딱이 디카의 줌 배수가 더 커서 위의 사진을 최대한 줌인해서 가까히 잡아봤지만 역시 똑딱이 디카의 성능에도 한계가 있다.
개망초와 양귀비 그리고 이곳의 명물인 외줄 아치 다리
북한강 강물이 이렇게 새파란줄 미처 몰랐어요.^^
운치있는 나무 그늘 아래서
연인 사이는 아니더라도 좋은 친구끼리 대화 나누기도 좋은 곳이다
진지하게 양귀비꽃을 담는 진사
전망대에서 북한강을 배경으로
이번에는 양귀비꽃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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