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처음 찾았던 남양주시의 피아노 폭포와 화도하수처리장을 다시 찾았다.
첫방문시에는 겨울이라 폭포도 물놀이 시설도 모두 가동이 중단되어 아쉬웠기에
초여름에 다시 찾았는데 폭포는 가동중이였지만 물놀이장은 마침 월요일
휴무라 중단되어 있었는데 돌아올때쯤 시험 가동중이라 잠간이나마 볼수 있었다.
동영상은 첫포스팅에만 올리고 사진은 2회에 나눠서 올린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에 있는 ‘피아노폭포’는 절개지에 철골로 따로 구조를 세웠고
인공암반 틀을 이용해 인공절벽을 만들었다. 수직 높이 61m, 경사면의 길이 91.7m로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흘러내리게 하는 방식이다.
물놀이장과 피아노 화장실
생태공원 가는길
피아노 폭포
피아노 폭포 화장실 앞에서
피아노폭포 화장실 내부 휴식 장소
화장실에서 보이는 경치
화장실에서 본 폭포
우리나라에 이보다 더 멋진 화장실이 또 있을까?
역시 화장실에서 본 경치
이번엔 화장실 반대편의 경치
화장실로 오르는 계단. (계단 마다 밟고 오르면 '도,레,미...등 연주된다)
피아노만 보면 앉아서 쳐보게 된다. (집의 피아노를 팔아버린지 벌써 5년정도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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