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의 세번째이자 광명동굴 내부 모습의 두번째 포스팅이다.
입구의 안내원에게 물었을땐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다는 대답을
들었는데 사진을 많이 담아서 그런지 한시간 반 이상 소요되었다.
내부가 컴컴해 사진을 담으려면 삼각대가 필수적인데 초입에서 어느 안내원이
삼각대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해서 이렇게 컴컴하게 해놓고 삼각대 사용금지해 놓으면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고 항의 했더니 그러면 가운데에만 놓고 찍으라 한다.
사실 주중인데도 방문객들이 제법 있는 편이라 주말에는 삼각대 사용도 여의치 않을듯하다.
하여간 요령것 그리고 눈치것 그리고 세워놓은 삼각대를 누가 지나가다가 건드려
쓰러트리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사진을 담았다.
황금의 방
황금 방망이와 황금덩어리를 들은 황금요정 아이샤 앞에서
계속되는 지하세계
공포체험관은 별도 입장료를 내야한다고 해서 포기했다.
신비의 용, 동굴의 제왕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이 이곳까지 왔다
신비의 용
삼각대를 미사용하면 이렇게 나온다
광부샘물 (이곳에 흐르는 물은 1급수로 마셔도 안전하다고...)
빛나는 광부
광명동굴 식물원 (이곳의 1급수와 수족관의 어류 배설물로 키운다고 함)
와인연구소
와인동굴 포토존
와인 판매대
와인 보관소
식물원
다시 입구로 향하는 길목
입구로 나서서
입구 부근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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