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특별기획 특집으로 어제부터 새로 포스팅을 시작한 아름다운세상
두번째 시리즈로 미국 Arizona주의 Antelope Canyon을 소개합니다
Arizona주의 Antelope Canyon, U.S.A. (앤털로프 캐니언)
촬영 : Milosh Kitchovitch (미국, 58세)
2016년 10월 Sony AX100와 Sony a6300으로 4K (Ultra HD)방식 촬영
배경음악: Mystic Crock - Nomad - 05 - Introverted
사암 협곡이 선사하는 자연의 경이로움
애리조나 주 북부에 위치한 Grand Canyon에서 북동쪽으로 약 180km 거리에는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대자연의
보물이 발밑으로 펼쳐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 중 하나인 Antelope Canyon을
지표면 아래 36m 지점에서 만나보세요.
Antelope Canyon은 Upper와 Lower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모두 늦여름 장맛비가 만든 급류로 형성되었습니다.
이 지역 원주민인 나바호(Navajo) 부족은 이곳을 신성한 땅으로 여기고 부서지기 쉬운 사암을
보호하기 위해 이용을 제한합니다. 투어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며 가이드는 계곡의 깎아지른 크레비스를
따라 여러분을 인도합니다.
Upper Antelope Canyon은 둘 중 인기가 더 많은데, 힘들게 하이킹하거나 암벽을 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Lower Antelope Canyon을 탐험하려면 여러 계단과 사다리를 타고 협곡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현지 사정에 정통한 가이드 없이는 혼자 들어가야 하는 협곡의 좁은 틈 사이에서 입구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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