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황학산 수목원의 모습이다.
황학산 수목원은 2년전에 처음 들러본 이래 두번째 방문인데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라 부담이 없지만 대신 시설과 관리면에서는 다른 수목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일부러 여주까지 가서 볼정도는 아니지만 여주 일원을 여행할때 한번 들르긴 좋은 곳이다.
수목원 입구에서
수목원을 들어서면 만나는 입구부근의 매룡지
수목원 정문의 카페
매룡지
황학산 수목원이 위치하고 있는 매룡리 마을의 전설에 의하면 용이 하늘로 승천할 때 비늘이 매화꽃처럼
떨어져 마을의 형세가 매화낙지형이 되었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여주의 양대 명물인 쌀과 도자기를 형상화한 포토존
식물원은 확장공사중이다
산림박물관
산림박물관 내부
산림박물관 내부에서
양화소록원의 벽에는 선조들의 수목 가꾸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양화소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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