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옷 갈아입은 올림픽 공원의 두번째 포스팅은 올림픽공원의 엑기스라고
할수 있는 몽촌호수가의 가을 풍경을 중심으로 올린다.
단 동영상은 몽촌호수가와 들꽃마루의 올가을 마지막 꽃들을 함께 올린다.
몽촌호수 끝자락의 물레방아간
물레방아간 지붕위의 까치
단풍도 제법 물이 들었는데 웬일인지 검붉은 색이다
금빛 자전거가 눈에 띄어 담아봤다
아마 녹이 쓸어 금색 포일로 둘른것 같은데 좋은 아이디어이다.
몽촌폭포 위의 단풍과 롯데월드 타워 그리고 한때 말이 많았던 한미약품 건물
호수변에 벤치는 많건만 단 두대밖에 없는 흰색 벤치는 더 인기가 많아 비어있을때가 많지 않다.
호수가의 황화 코스모스는 뒤늦게 심었는지 아직도 싱싱한 편이다
산국 뒤에서
예전엔 이런 꽃을 보면 다 들국화라고 했는데 이름표를 보니 산국이란다
몽촌호수가의 가을 풍경을 담는 화가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의 가을 (1) (0) | 2017.11.02 |
---|---|
가을옷 갈아입은 올림픽 공원 (3) (0) | 2017.11.01 |
가을옷 갈아입은 올림픽 공원 (1) (0) | 2017.11.01 |
허브아일랜드의 불빛축제 (2) (0) | 2017.10.31 |
허브아일랜드의 불빛축제 (1) (0) | 2017.10.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