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가을 시리즈 4번째 포스팅으로는 지수당 주변과 침괘정 주변의
단풍 사진을 올린다. 이 두곳은 아마도 남한산성에서 가장 멋진 은행나무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지수당 주변의 은행나무들은 거의 노란색으로
물들었지만 침괘정 부근은 아직 덜 물들은 편이다.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4호인 남한산성 지수당
현종13년(1672)부윤 이세화가 건립한 정자로 당시 고관들이 한가롭게 즐기던 낚시터였다.
건립 당시에는 정자를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2개만 남아있다.
지수당 앞 연못
지수당 옆의 멋진 은행나무들
남한산성 행궁 앞의 종각
침괘정 오르는 길
침괘정과 행궁 사이의 느티나무
침괘정과 부근의 은행나무들
은행나무가 아직은 물이 덜 들었지만 그래도 멋지다
침괘정 뒷편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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