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광릉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운 단풍 모습이다.
이곳엔 녹음이 우거지고 연꽃이 만개하는 여름철에 주로 다녀왔는데
가을철에는 2년전 처음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지난번엔 계절적으로
좀 늦게 다녀와서 그런지 단풍이 기대에 못미쳐 실망스러웠는데 이번에는
제법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 역시 국립수목원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국립수목원의 단풍 모습을 2회로 나누워 올린다.
입구 수목원비는 예전의 이름인 광릉수목원으로 되어있다.
관광 안내소
붉게 물들은 단풍
어린이 수목원
만남의 광장으로 들어서는 길목
만남의 광장에서
만남의 광장 포토존
만남의 광장 피크닉 테이블에서. 그간 가뭄이 심했는지 냇물은 많이 줄어들었다.
낙엽과 단풍으로 가을 분위기를 흠뻑 발산하고 있는 만남의 광장
간식을 먹으며 휴식중
가을을 즐기는 여인들
이날도 최대 수용인원인 5천명 예약이 매진되었다고 하는데도 수목원이 워낙 넓어 한가롭다.
육림호 가는 길
육림호 입구
육림호 입구의 카페
육림호
육림호 앞의 카페
전나무 숲
전나무 숲을 배경으로 (왼편은 박근혜 전대통령 기념 식수 지역이다)
침엽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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