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다녀온 하남 나무고아원의 가을 모습이다.
여름에 방문하였을때 보니 은행나무들이 제법 많아 노란색으로 변한
수목원이 아름다울듯 해서 방문하였는데 벌써 은행잎이 많이 고엽이 되어
떨어져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대신 노란색 카펫처럼 변한 바닥을 걷는
멋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다.
나무고아원의 단풍 풍경을 2회에 나누워 올린다.
지난번 다녀왔을때에 비해 간판도 새롭게 정비되고 유아들의 체험장이 많이 들어섰다.
유아숲 체험원이라는 간판도 새롭게 붙어있고 이같은 체험장과 우아들이 좋아할만한 시설이 많이 들어섰다
은행잎은 남아있는 것들보다 떨어진것들이 더 많지만 노란 바닥으로 변한 모습도 운치가 있다
유아체험장에 이런 돌탑은 어린이들이 올라가 다칠수 있을텐데.
올라가면 위험하다고 써있지만.......
줄을 잡아땡겨 연못을 건너는 시설도 새롭게 설치되었다
이곳은 잎들이 거의 고엽되어 떨어졌다
일주일만 더 일찍 왔으면 멋졌을텐데....
철쭉도 노랗고 붉은 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었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서울현충원의 단풍 (1) (0) | 2017.11.17 |
---|---|
하남 나무고아원 (2) (0) | 2017.11.16 |
올림픽공원에 깊어가는 가을 (4) (0) | 2017.11.15 |
올림픽공원에 깊어가는 가을 (3) (0) | 2017.11.15 |
올림픽공원에 깊어가는 가을 (2) (0) | 2017.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