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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해외)

유럽여행 / Innsbruck(Austria)

by DAVID2 2017. 12. 2.

독일 국경을 건너 유럽에서의 첫날밤을 보낼 오스트리아의 Innsbruck로 들어섰다.
우리나라 평창에서도 곧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되지만 이곳은 1964년과 1976년

두차례에 걸쳐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곳이기도 하다.


Innsbruck는 Austria 서부 Tryrol주의 수도로 
인(Inn)강과 다리(Brucke)라는 뜻의 독일어를
합친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강((Inn river)위에 있는 다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로마시대부터 동부 알프스의 교통요지로서 발전하였다.
유럽에서  알프스 산맥에 있는 도시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며, Wien, Geaz, Linz 그리고
Salzburg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 다섯번 째로 큰 도시이다.
동계 올림픽을 두번이나 개최한 도시답게 멋진 산과 만년설이 많아 스키 슬로프만 3000개
가까히 된다고 하며 우리가 묵었던 호텔 지역도 스키어들을 위한 Ski Lodge가 군집하여
있으며 호텔 앞산의 Ski Slope의 높이가 2800미터에 달하고 있었다.

 Innsbruck 가는 길에 버스에서


 Innsbruck 시내



무슨 축제장인듯


축제장에서 (오른편에 오스트리아 전통복장을 입은 사내들이 보인다)


사진을 찍을때 뒤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현지인의 모습이 재미있다. 


시내 골목






황금 지붕의 건물 앞에서


황금 지붕의 건물 앞에서






Swarovski 본점 앞에서

 

거리의 전차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의 마리아 상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우리가 묵었던 호텔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


호텔 인근의 성당에서

성당안의 묘지들



아침 일찍 조식후 산책한 호텔 앞 거리




 '음악은 세계의 언어'라는 벽화를 보니 오스트리아는 역시 음악의 국가답다


길거리의 조각


Innsbruck는 역시 동계 올림픽의 도시 답게 산악지대이다



호텔 앞 거리에서




이탤리를 향하여 Innsbrook를 떠나며



오스트리아에서 이태리로 향하던 어느 휴게소의 포도밭 앞에서


Tour Guide와 함께 (인연이 무언지 이 가이드 아가씨를 동유럽 여행시에도 가이드로 다시 만났다)




1964 인스부루크 동계 올림픽 배너 (1976년에도 다시 동계 올림픽을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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