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눈이온 다음날 서울숲에 설경을 담으러 다녀왔다.
어제와 그제 이틀간에 설경을 포스팅한데 이어 오늘은 곤충 식물원의
여름풍경을 올린다. 식물원이 다른 식물원에 비해 규모도 볼거리도 적은
편이지만 한겨울에 여름의 모습을 즐길수 있어 좋다.
선인장 가시위에 색색이 작은 공을 올려놓으니 색다르다. 특히 이곳을 많이 찾는 아ㅓ린이들에게는 멋져 보일듯.
무엇인지는 잘 몰라도 요즘 이런 식물을 종종 볼수 있다. 열매는 야자 같은데....
파파이야
나비를 담으려했는데 나비가 나르는 순간 날개짓을 해서 이렇게 잡혔다
겨울철이 아닐때에는 옆에 나비정원이라고 따로 관리를 하는데 겨울엔 곤충식물원 한구석에 나비를 관리한다
극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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