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OST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감독 : Sergio Leone
출연 : Robert De Niro, James Woods, Elizabeth McGovern, Tuesday Weld
장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음악: Ennio Moriconne

 

 

  Deborah's Theme(주요 장면 모음)

 

Ennio Morricone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과, Sergio Leone 감독의 비장미 넘치는

화면으로 名作 반열에 오른 영화이다.
이 영화는 대공황 이 있기전 禁酒令 이 내렸던 시절의 New York 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다. 로버트 드 니로 와 제임스 우즈 는 정말 기가 막힌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리고 장면 장면마다 들려오는 엔니오 모리코네 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
엔니오 모리코네 의 O.S.T. 는 영화음악 앨범 중 걸작의 반열에 올릴만한 명반이다.

 

Deborah's Theme & Amapola

Amapola는 멕시코의 Joseph M. Lacalle가 1922년 작곡한 곡으로 1941년

앨버트 갬스가 영어가사를 쓰고 밥 에벌리와 헬렌 오코넬이 취입하여 한층 대중화 되었다.
Amapola란 양귀비 꽃을 뜻하는데 이 노래에서는 아름다운 여인을 말하고 있다.
이 곡은 영화 once Upon a Time In America의 삽입곡중 한곡으로 어린 날을 회상하는

장면중 한 소년이 훔쳐보던 발레리나 데보라가 춤추는 장면에 흐르는 곡이다.

어린 시절 좀도둑인 누들스(스콧 틸러), 짝눈(아드리안 커랜), 팻시(브라이언 블룸), 뚱보(마이크

모네티)는 술에 취한 주정뱅이를 털려다 프랑스에서 막 이민 온 맥스(러스티 쟈콥)에게 선수를 뺏긴다.

이후 맥스와 누들스는 절친한 친구가 되고 이들은 갱단의 밀수품을 운반하는 일을 하며 돈을 모아

역의 간이 보관함 가방 속에 넣어둔다.

Childhood Memories (Cockeye's Song)

성인이 된 후 살인죄로 감옥에 간 누들스(로버트 드 니로)는 출감하고 그가 감옥에 있던 사이

맥스(제임스 우즈)는 프랭키(조 페시)라는 거물과 손잡고 밀주사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프랭키를 믿지 못하는 누들스는 프랭키와 거래를 끊으려 하고 야망에 눈이 먼

 맥스는 누들스와 멀어지기 시작한다.

맥스는 누들스와 같이 연방은행을 털려고 하지만 누들스는 이를 거절하는데...

Childhood Memories

이 영화는 원래 9시간이 넘는시간으로 제작되었지만 편집으로 7시간이 되었고..

또 다른 과정에서 4시간짜리로 잘려져 버린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들어와 상영되었을때는 105분짜리였다는 것이다.

그러니 영화에 감동을 받기는 커녕 무슨 내용인지 얼떨떨한 표정으로 보고 나왔던 기억뿐이다. 
국내에서 큰 히트를 한 '친구'의 오리지널 판이라 할수 있는 영화이다.

 Poverty

 1920년대 미국의 대공황과 금주법의 시대.
브룩클린 뒷골목에 사는 다섯명의 이태리계 소년들이 어릴때부터의 좀도둑에서부터 범죄자로

성장하는 과정과 그 안의 사랑과 우정, 배신, 그리고 오랜 세월 후에 겪는 회한 등을 그린 영화..
35년전 친구들을 잃고 혼자 살아 남았다는 죄책감으로 평생을 살아온 누들스(로버트 드 니로)는

어느날 '베일리 재단'이라는 곳에서 주최하는 파티 초대장을 받는다.
이때부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누들스와 그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배신의 드라마가 아름다운

흑백 필름으로 펼쳐진다.

Suite from once Upon a Time in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