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까지 비가 온다고 하고 감기도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아 오후까지
집에서 푹 쉬고있다가 오후에 낮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비도 개이고 날씨도
상쾌하고 청명하고 미세먼지 상태도 올해 가장 좋은 상태라 그냥 이 좋은
날씨를 헛되이 보낼수 없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원인 방이동 고분군에 다녀왔다.
고분 7기 밖에 없는 자그마한 공원이고 요즘은 꽃들도 다 져버렸지만
상쾌한 날씨와 싱그러운 신록만으로도 화려한 꽃세상 못지않은 멋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다녀왔지만 사진이 제법 많아 2회에 나누어 올린다.
방이동 고분군 입구에서 담은 롯데월드타워
방이동 고분군 안내판
방이동 고분군 관리사무소와 입구
방이동 고분군 입구 계단
1호 고분
고분위로 보이는 롯데월드 타워와 교회 탑
요즘 보수 공사중인 3호고분
날씨가 워낙 좋아 우리 아파트도 멀리 남한산성도 보인다
날씨도 워낙 좋고 비가 개인 직후라 공원이 더욱 깨끗하고 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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