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다녀온 남산야외식물원의 여름 풍경이다.
부모님 살아생전에는 후암동에 부모님을 뵈러 갈때 가끔 들렀던 곳인데
부모님 다 돌아가신후에는 이쪽으로 잘 안가게 된다.
식물원이라기에는 수목과 꽃들이 많지는 않지만 남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푸르른 숲은 상쾌한 산책을 보장한다.
남산야외식물원의 경양식 카페
라스페라 카페였던 이 카페의 이름이 바뀌었다. 주인장이 바뀐건지....
요즘 날씨는 덥지만 화창하고 맑은 날씨의 연속이다
남산야외식물원의 안내도
날씨가 좋아 강남까지도 깨끗하게 보인다
나리꽃
약수터인데 막상 음용 부적합이라는 판정이 붙어이싿
전국 소나무 단지
밑에서 잡은 초롱꽃
요즘 어딜가나 루드베키아가 대세이다
또다른 대세 꽃인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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