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캐나다록키 여행의 제3일차 일정중 마지막 코스는 쿠트니 국립공원의 라디움 온천 체험이였다.
이번 여행시 캐나다 국립공원의 4곳을 방문하였는데 Japer NP, Banff NP, Kootenay NP그리고
Yoho NP가 그것이다.
Kootenay 국립공원은 Kootenay River, Vermilion River 그리고 Kootenay와 Park 산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곳에서 라듐온천이 발견되며 각광을 받게된 곳이다.
쿠트니 국립공원의 방문은 새벽에 일어나 저녁 늦게 도착하는 며칠간의 타이트한 일정과
오랜 버스탑승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로 마련되어 온천욕만 체험하고 돌아왔다.
Kootenay 국립공원으로 가는길
중간에 만난 호수
록키에는 이런 멋진 호수가 도처에 있건만 너무나도 많아 관심을 끌지도 못한다
Kootenay 국립공원에 도착
라듐 핫스프링스에 도착
라듐 핫스프링스의 두개의 온천 풀장중 한곳
이곳에는 온천 풀장이 두개 있는데 우리나라의 온천처럼 물이 뜨겁지는 않고 이곳은 상온 온도이다.
처음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곳밖에 없는줄 알고 이곳에서 온천욕을 했는데 옆에 따뜻한 온천물도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옮겼다. 그곳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못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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