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퍼 국립공원 콜롬비아 산의 Athabasca 대빙원 설상차 탑승체험 사진중
Icefield Center에서 대빙원까지의 사진을 먼저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대빙원과 빙하의 사진들을 올린다.
대빙원으로 오르는 초입은 주로 흙모래로 되어있다
이 가파른 길을 설상차로 내려가는데 세계에서 이런 급경사를 내려갈수
있는 차는 이 설상차 뿐이라고 한다.
중간에 걸어 오르는 사람들이 보인다
걸어오르는 사람들은 주로 일렬로 오르는데 앞에 리더로 보이는 사람은 장대를 들고 있다.
아마 혹시도 중간에 있을수 있는 크레바스를 대비한 안전장치가 아닐까?
접근이 제한되는 가장 끝자락에서
(더이상 오르면 크레바스가 있는데 눈에 가려 안보이기 때문에 깊고깊은 크레바스로 빠져
위험할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몇년전에도 빠져 죽은 사람이 있다고 함)
완전 무공해 지역이라 녹아서 흐르는 빙하를 직접 마셔도 좋다고한다.
이곳의 물은 8각수로 얼음과 눈이 녹아 거의 영도에 가까워 실제 마셔보니 시원하고 맛이 좋았다)
올라온 설상차들과 체험객들
설상차의 거대한 타이어 앞에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가파른 언덕도 설상차는 가뿐하게 오른다
5m도 안되어 보이는 이 나무들의 수령이 최소 400년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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