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하순 캐나다 록키산맥 여행을 다녀와 그간 포스팅하였던 록키산맥의 여행기를
마치고 그간 밀렸던 포틀랜드와 오레곤주의 여행 사진을 올립니다.
7월중순 미국 포틀랜드에 도착한 며칠후 다녀왔던 Columbia River Gorge를
다시 한번 다녀왔다. 그 당시에는 처남이 Vista House와 Multnomah Falls만을
안내했었는데 9월4일에는 내가 차를 몰고 집사람과 둘만이 이 두곳을 포함해
몇곳을 더 방문하고 왔다.
먼저 첫행선지인 Latourell Falls와 Vista House의 사진들을 올린다.
Bridal Veils 폭포 뷰포인트에서 본 Columbia강과 그 건너의 Washington주
첫 행선이지인 이곳은 뷰포인트가 가까운 쪽과 먼쪽의 두곳이 있는데 가까운 쪽을 택하고 내려갔으나
찾지 못하고 강건너 워싱톤주만 보고 돌아왔다.
Bridal Falls 근처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Sand Island와 Washington주
Bridal Falls앞 Lodge
첫 행선이였던 Bridal Falls는 포기하고 Latourell Falls에 도착하여
폭포로 내려가며 담은 모습
Latourell 폭포는 Portland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폭포로 높이는 224ft이다
Latourell Falls의 멋진 모습
그다지 유명하거나 규모가 큰 폭포는 아니지만 나름 멋진 폭포이다
바위의 이끼 색상이 독특하다
전망대인 Vista House에 두번째로 방문하여
건축 100주년을 맞는 Vista House
Vista House에서 내려다본 멋진 경관
Vista House에서 본 Oregon주와 Washington주
아래에서 본 Vist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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