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끝자락에 다녀온 서울억새축제장의 세번째 포스팅은 축제의 주인공인
억새의 모습중 일부를 먼저 올린다.
인파는 많이 몰려 포토존에는 많은 사람들의 대기줄이 있어 담기 어려웠지만
만개상태의 억새가 청명한 날씨를 맞아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늘공원 입구의 이정표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인증샷을 담는곳인데 너무 대기자들이
많아 이날은 생략하였다
하늘공원 억새밭 입구 아치
입구의 코스모스 밭을 지나 억새밭이 시작된다
중간중간 설치된 포토존에는 항상 대기자들이 있다.
청명한 날씨와 산들바람 그리고 햇빛에 반사되어 은빛으로 휘날리는 억새는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다
전망대인 하늘을 담는 그릇
전망대에서 본 한강물도 햇빛을 머금어 아름답게 반짝거린다
전망대에 덩쿨을 심어올려 좀 산만한 분위기가 난다. 철골만 있었던 옛모습이 더 좋은듯....
뜨게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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