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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날다람쥐들 정말 대단한 녀석들이네요. 절대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어떻게 내려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2012. 4. 18.
Adele은 누구인가? (1) 미국에 Lady Gaga가 있다면 영국에는 Adele이 있다. 근래 항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영국의 가수 Adele는 불과 2장의 앨범을 발표한 신인급에 속하지만 그녀가 불러 일으키고 있는 센세이션은 대단하다. 금년초 매스컴에 오르내리기 전에는 나도 사실 모르던 가수였는데 왜 이러한 큰 돌풍을 일.. 2012. 4. 18.
한영애/누구없소 한영애/누구없소(1988년 2집 앨범 수록곡) 한영애의 노래늘 듣노라면 마치 Melanie Safka나 Janis Joplin을 듣는것 같다. 거칠고 투박한, 즉 세련되지 못해보이먄서도 호소력이 있는 점이 바로 그들의 공통적인 매력이라 할수 있다. 20여년전 한영애의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괘짜 가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반복해 들을수록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스타일의 가수가 있는 것에 반갑게 생각되었다. 1976년 해바라기의 일원으로 데뷰해 30년 이상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의 개성이 워낙 강해 대중성이 떨어지고 따라서 컨써트 중심의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주로하고 있지만 차분히 들어보면 그녀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BS 스페이스 공감 라이브 버젼(2015... 2012. 4. 18.
4월을 생각함 4월은 사랑과 꿈과 행복의 계절이다. 적어도 그런 것들을 약속해 주는 계절이다. 4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慕情’의 주제가도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It’s the April rose that only grows in the early spring……’ (사랑은 아름다워라, 그것은 이른 봄날에만 피어나는 4.. 2012. 4. 18.
Canzone Best 30 / 16. Solenzara (솔렌자라) Canzone Best 30 16. Solenzara (솔렌자라) Enrico Macias /Solenzara (이태리어 버젼) 우리 나라에서도 대단히 유행했던 노래이다. 자연스럽고 달콤한 멜로디가 친숙해지기 쉽고 한번 들어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 으로, 리듬은 볼레르 비긴으로 무드를 갖추고 있다. 원래 코르시카 섬의 노래로 알려지고 있는데, 코르시카 방언으로 썼으며, 1962년에 악보가 출판되었다. 원제의 "솔렌자라"는 코르시카 섬의 동해안에 있는 지명으로, 그 바닷가에서의 행복한 사랑의 추억의 볼레르풍의 리듬을 타고 아름답게 엮어지고 있다. 앙리꼬 마샤스가 이곡에 프랑스어 가사를 붙여 노래해 1966년에 대유행시켰다. Enrico Macias / Solenzara (불어 라이브 버젼) 엔리코 마.. 2012. 4. 18.
Mozart / Piano Sonatas KV 332, 375, 457 Friedrich Gulda Mozart: Sonatas KV 332, 375, 457 (München live 1990) 프리드리히 굴다(Friedrich Gulda, 1930년 - 2000년)는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이다. 클래식과 재즈 음악 분야에서 활동했다. 바두라스코다, 데무스와 함께 빈의 세 콤비 중의 한 사람으로, 셋 중에서 가장 손가락을 잘 움직인다는 정평이 .. 201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