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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온실 (2) 며칠전에 다녀온 서울식물원 온실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서울식물원 온실과 주제원 입구의 장식 온실 전경 온실내 인공폭포 2024. 4. 19.
서울식물원 온실 (1) 그간 도처에 멋지게 만개해 올봄꽃의 주역으로 나섰던 벚꽃은 지난주에 이미 다 져버렸고 이번주에는 튤립이 주역으로 나선듯 도처에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다. 서울에서는 그간 서울숲의 튤립축제가 잘 알려져 있었는데 올해는 서울식물원에 그보다 더 많은 튤립과 수선화를 식재해 보다 큰 튤립밭을 조성하며 서울숲의 라이벌로 등장하였다. 며칠전 두곳을 연이틀 다녀왔는데 어느곳이 더 멋지다고 단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나름 개성과 특징이 있었는데 먼저 16일 서울숲보다 하루 먼저 다녀온 서울식물원의 튤립 사진을 올리기 전에 서울식물원 온실에 아름답게 개화한 귀한 꽃들의 모습부터 올린다. 서울식물원 온실 전경 서울식물원 건물 내부 온실 내부 포토존 열대관 앞에서 식물원 옆 주제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2024. 4. 19.
올림픽공원에서의 CCC 13일에 이어 14일에 다시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오래전 오금성당에서 성가대 활동을 할때 나이대가 비슷한 열쌍의 부부들이 Catholic Couples Choir (CCC)를 결성하였는데 전체적인 본당 본미사 봉사외에도 보훈병원 성당, 마재성지 성당등 봉사활동을 하며 10쌍의 부부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왔는데 그간 타계한 회원들과 건강이 악화된 회원들이 탈퇴되고 현재 6명의 커플 12명이 남아 년2회 정기 모임 그리고 필요시 특별 친선 모임을 갖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얼마전 막내 부부의 모친상을 마치고 조의와 배려에 답례하기 위해 점심을 초대하여 잠실 Ashley에서 점심을 한후 인근 올림픽공원으로 가서 요즘 한창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하였다. Ashley에서 점심전 2024. 4. 18.
올림픽공원의 4월 (기타 봄꽃들) 올림픽공원의 4월 봄 시리즈 4번째로는 13일에 담아온 사진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라일락 꽃 시들어가는 벚꽃 귀룽나무 광대나물 개화가 시작한 철쭉 양지꽃 2024. 4. 18.
29. Dolly Parton 세기의 50대 베스트 싱거시리즈, 오늘부터 20위권내로 진입합니다. 살아있는 컨츄리 여왕 Dolly Parton입니다. 9 to 5 (1980) Dolly Parton의 자작곡으로 1980년 동명의 영화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빌보드 핫챠트 1위 및 컨츄리 챠트 1위에 올랐다. Dolly Parton 1946년 1월 19일 미국 Tennessee주 Pittman Center에서 본명 Dolly Rebecca Parton으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 밴죠, 피아노, 오토하프, 바올린, 색소폰등 다양한 악기를 다룰줄 아는 뮤지션이다. 초기에 그녀는 다른 가수들을 위해 곡을 작곡하는 작곡자로 시작을 하였지만 멘토인 Portor Wagoner와 듀엣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하여 10년간 Wagoner와 듀엣으로 .. 2024. 4. 18.
올림픽공원의 4월 (핑크색 꽃들) 올림픽공원의 4월 봄꽃 시리즈중 3번째로는 이미 올린 꽃아그배나무와 꽃사과를 제외한 요즘 이곳에 가장 흔한 핑크색 꽃들로 복사꽃, 박태기나무 꽃, 겹벚꽃등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복사꽃(복숭아꽃) 몽촌토성길가의 복사꽃 박태기나무 꽃 겹벚꽃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