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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4월 (조팝나무꽃) 올림픽공원의 4월 봄꽃 시리즈 두번째 포스팅은 요즘 올팍 도처에서 가장 흔한 조팝나무꽃과 내가 올팍에서 가장 좋아하는 귀룽나무의 멋진 모습을 녹색의 몽촌호수를 배경으로 올린다. 2024. 4. 17.
올림픽공원의 4월 (꽃아그배나무외) 그간 새봄을 열어 화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산수유, 매화, 벚꽃 그리고 개나리는 이제 거의 사라졌지만 올림픽공원에는 요즘 각양각색의 봄꽃들을 빈 자리를 메워주고 있다. 4월 전반중 올림픽공원에 4차례 다녀오면서 벚꽃등 초기의 꽃들을 몇차례 올렸지만 오늘부터는 곳곳에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꽃들을 담아와 올리는데 첫번째로 꽃아그배나무를 올린다. 몇년전에는 '꽃아그배나무'라는 명패가 달려있었지만 지난해인가 '꽃사과'라고 명패가 바뀌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일부는 '꽃아그배나무' 또 다른 사이트에서는 '꽃사과'라고 나오고 올팍에만해도 꽃사과라는 이름표가 달린 꽃중 검붉은색, 핑크색, 흰색등 다양해 일단 이 꽃은 '꽃아그배나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동문으로 진입하면 초입에서 만나는 올팍 꽃아그배.. 2024. 4. 17.
아파트의 4월 (2) 요즘에 아파트에 아름답게 개화한 4월의 꽃중 붉은색과 핑크 계통의 꽃들과 나머지 꽃들의 사진들을 올린다. 2024. 4. 16.
아파트의 4월 (1) 아파트에도 봄의 전령이던 매화, 산수유, 살구나무꽃, 벚꽃 그리고 개나리는 이제 뒷전으로 물러나고 요즘은 라일락, 철쭉, 박태기나무 꽃, 황매화, 미국 제비꽃, 괴불주머니, 명자꽃등 대규모 군락은 아니더라도 각양각색의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아파트 화단과 주변에서 담은 봄꽃들의 사진 중 요즘 도처에 확산되고 있는 미국 제비꽃을 비롯하여 자주 괴불주머니 라일락 등 푸른색 계통의 꽃들부터 올린다. 요즘 도처에 엄청나게 확산된 미국제비꽃(종지나물). 자주괴불주머니 아기 산수유 나무 아기 단풍나무 아기 은행나무 이 아기 나무들은 씨앗이 떨어져 자생적으로 싹이 트는데 결코 한두해를 넘기지 못하고 다 사라진다. 마지작 벚꽃 라일락 아주가 제네벤시스 (이름도 모양도 독특하다) 꽃이 워낙 작아 촛점 맞.. 2024. 4. 16.
가락동 벚꽃길 가는길에 4월 9일 서울대공원에 다녀오면서 절정기는 살짝 넘겼지만 아직은 멋진 벚꽃의 모습을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와 다음날인 10일에도 아직은 멋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아님 바람에 휘날리는 꽃비의 장관을 만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집 근처가락동 벚꽃길을 찾았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벚꽃은 거의 져버리고 몇그루 늦둥이 벚꽃들만 보일뿐 황량한 모습뿐이었다. 도처에 벚꽃이 예쁘게 개화한 지가 한주도 안되는데 어찌 이렇게 빨리 져버릴수 있는지..... 할 수 없이 이곳에 오가면서 담은 사진들 중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개화하기 시작한 철쭉, 황매화등 꿩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올린다. 양재대로변에 개화를 시작한 철쭉 군락 그리고 중간 터에 예쁘게 싹을 틔운 옥잠 이제는 곳곳에 많이 보이는 민들레와 풀꽃들 가락동.. 2024. 4. 16.
과천 현대미술관 지난 4월 9일 서울대공원에 다녀올때 같이 들렸던 과천 현대미술관의 봄 풍경이다. 이곳 역시 서울대공원 관내에 같이 있어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고 그외에 진달래, 조팝나무등 봄꽃을 만개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