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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94

율봄식물원 (2) 율봄식물원의 여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여러가지로 다양한 테마로 아름다운 산세속에 자리잡고 있어 계절따라 멋진 모습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 다만 그간의 코로나 사태 때문인지 관리에 있어서 다소 미흡한 면도 볼수 있는데 조금만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집에서 불과 30분 거리라 자주 다녀올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다. 정성과 성의가 옅보이는 정원 펭귄가족과 함께. 그런데 막내는 혼혈인가? 철쭉 지역이라 하는데 철쭉철에는 무척 아름다울듯..... 토피아리원. 보기는 좋은데 나무들에겐 자유롭게 자라도록 하는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작은동물원. 방문객들이 별로 없는듯 내가 가니까 모두들 나를 쳐다본다. 휴식장소들도 많아 친구들화 함께 점심을 준비해 가서 먹으면 좋을듯. 정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목들이다.. 2022. 6. 30.
율봄식물원 (1) 엊그제 다녀온 율봄식물원의 여름 풍경이다. 얼마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오른 이곳의 멋진 사진들을 보고 다녀왔는데 율봄식물원의 여름철 주역인 수국은 이제 절정기를 넘겨 져가고 있었지만 아직 일부는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고 수목과 다양한 테마가든 그리고 다양한 포토존 그리고 곳곳에 마련된 쉼터는 점심을 준비해 가서 한두시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집에서 차로 불과 30분 거리라 앞으로 자주 다녀올만한 곳이라 생각된다. 율봄식물원과 율봄 농업예술원 요즘이 수국철이라 입구에 장식된 수국 화분들. 일주일이나 열흘쯤 미리 왔었으면 환상적이였을것을..... 입구 정원의 보호수인 300년된 향나무 앞에서 전통된장및 각종 식품류도 만들어 판매하는듯 수국철이 지나면 무슨 화분을 동원할지..... 가을에는 단연.. 2022. 6. 30.
아름다운 연주곡 모음 Music Box Dancer Frank Mills Song for Anna / Paul Mauriat Hennie Bekker / Forgotten Dreams Les Fleurs Sauvages / Richard Clayderman 2022. 6. 30.
올림픽공원의 여름꽃 (3) 올림픽공원의 여름꽃 시리즈중 세번째로는 나라꽃인 무궁화의 모습을 올린다. 아직은 만개 상태는 아니지만 반쯤은 개화하여 나라꽃다운 멋지고 고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 6. 29.
올림픽공원의 여름꽃 (2) 지난 월요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여름꽃들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가을이면 노란세상으로 변하는 은행나무길 김영원 작가의 조각 원추리가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잔디 깍기도 많이 편해졌다. 갑자기 폭우성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폭우속의 왜가리 2022. 6. 29.
올림픽공원의 여름꽃 (1) 6월 하순, 장마가 오락가락 하는 와중, 장마가 소강상태에 빠진 월요일 아침, 올림픽공원에 잠시 다녀왔다. 요즘은 싱싱하고 푸르른 수목이 올림픽공원의 가장 큰 매력과 멋이지만 이제 여름꽃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7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여름꽃들을 맞이할것 같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장미들은 이제 절정기를 넘기고 시들어가고 있다 들꽃마루의 양귀비도 깨끗히 처리되고 개망초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름철의 대세인 원추리 벌개미취중 급한애들은 몇송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린시절 마당에 많이 심었던 채송화 접시꽃 마타리 분홍조팝 모감주나무 꽃 미역취 백리향 (이름과는 달리 향이 별로 없는 편이다) 자주꽃 방망이 가우라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