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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94

국립수목원의 초여름 (2)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다녀온 국립수목원의 초여름 풍경중 두번째 포스팅으로 전나무숲, 침엽수원, 휴게광장 그리고 수목원의 중간 부분에서 담은 꽃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쭉쭉빵빵 시원하게 솟아오른 전나무숲 율림호, 전나무숲, 침엽수원 중간의 카페 침엽수원 10년전 박근혜 대통령 기념식수 휴게광장 휴게광장 옆의 시내는 그간 심한 가뭄으로 수량이 빈약하다 국립수목원에 유난히도 많은 개성있는 수국 당귀 우산 셋이 나란히.... 이 좋은 수목원에서는 나무로부터 피톤치드와 햇빛으로부터 비타민 D를 흠뻑 맞아도 좋겠건만.... 식물원 2022. 6. 24.
국립수목원의 초여름 (1) 며칠전 국립수목원에 다녀왔다. 매년 한여름 봉선사의 연꽃이 만개할 즈음 봉선사와 국립수목원을 함께 돌아보는 여정으로 진행해 왔는데 사실 봉선사의 연꽃은 세미원이나 관곡지에 비해 너무 뒤져 올여름은 패스하고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고 7월중에는 너무 더울것 같아 미리 다녀왔다. 지금 수목원은 계절적으로 꽃들은 별로 없어 요즘 막 개화를 시작한 수국류와 수련외에는 별로 꽃들은 없는 편이였지만 연두색과 녹색의 수목이 싱싱하고시원해 수목원의 주역답게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먼저 수목원을 들어서면서 왼쪽 부분인 입구와 어린이 정원 그리고 육림호의 모습부터 올린다. 수목원 입구의 봉선사천가에 그간 못보았던 목제데크가 설치되었다. 봉선사천 여름꽃의 하나인 용머리꽃 수목원의 시원한 입구길 육림호 가는길 그간 수목.. 2022. 6. 24.
물의 정원의 초여름 (2) 주초에 다녀온 남양주시 물의 정원의 초여름 사진중 나머지를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이곳의 명물인 꽃양귀비를 만날수 없어 2년전에 담아온 양귀비의 동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2. 6. 23.
물의정원의 초여름 (1) 그간 주초에 다녀온 양수리 섬일대의 사진들을 올린데 이어 마지막으로 그 북한강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남양주시 물의 정원의 초여름 풍경을 올린다. 물의 정원은 매년 이맘때면 광활한 대지에 붉은색 카펫이 펼쳐지듯 꽃양귀비가 만개하는 모습이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였는데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양귀비를 심지않은 듯 과거의 양귀비 씨앗이 떨어져 자생한 정도에 관리가 안되어 잡초가 양귀비보다 더 많이 우거진 모습이였다. 이날도 양귀비 철이 다소 늦기는 했지만 그간 인터넷을 통해 지켜본 결과 기대에 많이 뒤지긴 했어도 군데군데 멋진 모습도 있어 방문 하였는데 양귀비 꽃은 거의 찾기가 어렵고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물의 정원은 북한강변을 배경으로 멋진 나무들이 있어 양귀비 꽃이 없더라도 산.. 2022. 6. 23.
양수리 북한강변 주초에 양수리 주변에 출사를 다녀왔다. 그간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 양수리 한강변에 멋진 보리밭 사진이 올라와 있어 그곳과 강 건너편의 물의 정원 그리고 일대를 돌아봤다. 보리밭은 수수카페 앞 강변에 있다고 해서 어렵사리 찾아갔는데 보리밭은 사라지고 허허 벌판만 남아있었다. 며칠새 수확하여 빈 벌판만 남아있었는데 그래도 이왕 찾아갔으니 강변의 모습만이라도 몇장 담아왔는데 그나마 카메라가 또 말썽을 부려 일부 사진은 훼손되었거나 컴에서 읽을수가 없어 몇장 안되는 나머지 사진들만 올린다. 보리밭 가는 길목의 천인국화 개망초 군락 강건너 물의 정원의 명물인 뱃나들이교 벌써 단풍이 물든듯..... 경의중앙선 전철길 전철만 다니는게 아닌듯. 경의중앙선 철로길 아래 북한강을 지나가는 배 (철로 오른편에 운길산역이 보.. 2022. 6. 23.
Alpenzusjes의 히트곡 모음 (2) Hoemparapapa 어제에 이어 네델란드 여성 듀엣 알프스 소녀들 Alpenzusjes의 노래를 소개한다., Hutje op de hei Goldfinger & Alpenzusjes / Klumpe Stumper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