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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국립수목원의 초여름 (1)

by DAVID2 2022. 6. 24.

며칠전 국립수목원에 다녀왔다. 매년 한여름 봉선사의 연꽃이 만개할 즈음

봉선사와 국립수목원을 함께 돌아보는 여정으로 진행해 왔는데 사실 봉선사의 연꽃은

세미원이나 관곡지에 비해 너무 뒤져 올여름은 패스하고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고

7월중에는 너무 더울것 같아 미리 다녀왔다.

지금 수목원은 계절적으로 꽃들은 별로 없어 요즘 막 개화를 시작한 수국류와

수련외에는 별로 꽃들은 없는 편이였지만 연두색과 녹색의 수목이 싱싱하고시원해

수목원의 주역답게 멋진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먼저 수목원을 들어서면서 왼쪽 부분인 입구와 어린이 정원 그리고 육림호의 모습부터 올린다.

 

 

수목원 입구의 봉선사천가에 그간 못보았던 목제데크가 설치되었다.

 

봉선사천

 

여름꽃의 하나인 용머리꽃

 

수목원의 시원한 입구길

 

육림호 가는길

 

그간 수목원은 여러번 갔지만 숲생태관찰로는 이날 처음 가보았다.

 

새롭게 단장된 어린이 정원

 

어린이 정원에서 거인 어린왕자와

 

 

수목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중 하나인 육림호에 도착

육림호 쉼터에서

 

수련이 거의 만개 수준이다

 

붓꽃

 

육림호가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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