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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94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인 데일 카네기의 일화입니다. 그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대공황이 닥쳐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힘겨워하는 가운데 그의 상황도 악화되어 마침내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더는 희망이 없었던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강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그에게 소리쳤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짓고 카네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연필 몇 자루만 사 주시겠습니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1달러 지폐 한 장을 꺼내 주고 다시 강을 향해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열심히 바퀴 달린 판자를 굴리며 다시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선.. 2022. 6. 21.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초여름 (2) 앞서 지난주에 다녀온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초여름 풍경 사진 일부를 올린데 이어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동영상은 2017년 12월 한겨울에 첫방문하였을 당시 담아온 동영상을 올린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본사람들이 염전을 만든 후 '96년까지 소금을 만들었던 곳에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2009. 5월 완료하여 개장한 곳이다. 이곳에는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염전 풍차와 습지 지역으로 들어서는 데크길 데크 길에서 본 풍차지역 데크길에서 담은 염전과 소금.. 2022. 6. 20.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초여름 (1) 지난주 다녀온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초여름 풍경이다. 이곳은 30년전 인천 남동공단에 근무하던 시절 직장 근처의 습지지대로 당시만 해도 염전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1년반정도 근무하던 그때에는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는 개성있는 관광명소로 발전한 곳이다. 2017년에 처음 다녀온 이래 2020년 두번째,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첫방문시엔 겨울철이였고 두번째는 코로나19로, 그리고 일부 시설과 풍차로 가는 길목의 데크가 공사중으로 입장이 불허되어 제대로 못보고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한바퀴 섭렵했다. 사진을 2회에 걸쳐 올린다. 주차장에서 본 소래습지공원 앞 갯벌 갯벌속의 농게들 그리고 물새들 칠면초가 붉은 빛을 띄고있다 소재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서는 다리 입구에서 인증샷 (스텐레스 기둥에 살짝 앉.. 2022. 6. 20.
Andre Rieu 연주곡 모음 (10) Morning (Grieg) Macarena (특별출연: Los Del Rio) Gabriel's Oboe Nightingale Serenade (Toselli) Sous Le Ciel De Paris 2022. 6. 20.
올림픽공원의 6월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6월초 초여름 풍경이다. 봄꽃은 자취를 감추었고 여름꽃들은 아직 개화가 안된 요즘은 시기적으로 꽃들이 많지 않은 편이지만 싱싱한 수목의 녹음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힐링시켜준다. 여름색이 깊어가는 올림픽공원의 나무들 88호수와 오륜정 몽촌토성 목책 미역취 접시꽃 칠지도 썬탠중인 거북 노랑어리연도 개화가 시작되었다 2022. 6. 19.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회에서 개최한 사진전 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좌파에 의해 뒤집힌 6.25전쟁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서 전시내용 그대로 e- Book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부디 널리 전파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정경희 올림 아래의 사진이나 링크주소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회 사진전 국회 사진전 online.fliphtml5.com https://online.fliphtml5.com/edtxg/xfwo/https://online.fliphtml5.com/edtxg/xfwo/ 202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