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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해외)326

손주들의 그림 미국에 사는 손주들이 그린 그림들이다. 먼저 5학년인 손자의 그림부터 이하는 2학년인 손녀의 그림들 여름방학중 귀국했던 손녀가 그린 우리 식구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그리고 오빠와 함께. 아빠는 뒤늦게 귀국해 이 그림에서 빠졌다. 고양이 가족 2023. 10. 3.
손주들의 근황 미국 Portland에 사는 외손주들의 근황을 오랫만에 올린다. 먼저 10살인 손자는 얼마전 골프캠프에 등록하여 5일간 집중적으로 골프 레슨을 받았다. 운동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외할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골프에 재미를 들려 벌써 좋아하고 있다. 딸도 올해부터 골프레슨을 받기 시작하여 마침 미국에 가있는 집사람과 셋이서 골프 라운딩도 했다고 한다. 아직은 굴리고 다니는 편이지만 가끔 멋진 샷도 나온다 한다. 아래는 지난달 5일간 골프 캠프를 다녀온 사진들이다. 3대가 함께 라운딩 하는 장면 다음은 외손녀의 근황이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6세인 손녀는 오빠와는 달리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모든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인데 올해부터 테니스 레슨을 받고있다. 그리고 컴도 보통 어른보다 잘하고 뭐.. 2022. 7. 24.
Portland의 크리스마스 소식 오랜만에 미국 Oregon주 Portland에 사는 딸 가족의 크리스마스 소식을 올린다. 딸의 카카오 스토리에서 퍼온 사진과 동영상을 중심으로. 성탄 장식을 마친 집 전경 집안의 Christmas Tree 아이들이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메시지. 아및메 일어나 산타의 선물을 푸는 아이들 눈나리는 밤의 성탄장식 집 현관에서 본 정원의 성탄 장식과 길 건너편의 이웃집들 뒷뜰에서 눈사람을 만드는 중 뒷뜰 올 가을 유치원생이 된 손녀가 드가의 발레리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린 그림. 눈내린날 뒷뜰에서 눈썰매를 즐기는 중 딸기 시식중 얼마전부터 테니스 레슨을 시작한 손녀 2021. 12. 31.
손주들의 첫 스키체험 봄에 한번 올렸던 내용인데 요즘 무더운 날씨를 좀 식혀줄까 하여 수정 보완하여 미국 오레곤주에 사는 딸 가족들의 스키 타는 모습을 다시 올린다. 딸과 사위는 20년 만에 타는 스키이고 손자와 손녀는 생전 처음 타는 첫 스키 체험이다. 처음에는 도착하여 스키들을 메고 무겁고 부자유스런 부츠를 신고 걸어 올라가 부모에게 교습을 받다보니 힘들고 재미없어 안타겠다고 집에 가자고 떼를 부려 부모들을 당황케 했는데 이왕 왔으니 리프트 타고 올라가 설경이라도 구경하고 가자고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멋진 설경을 보고 다른 사람들 타는 모습을 보자 관심이 생겨 부모들이 일단 올라왔으니 천천히 타고 내려가 보자는 설득에 스키를 타고 내려오며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 5살짜리 손녀와 8살짜리 손자의 첫 스키 체험이라고는.. 2021. 7. 21.
5살 손녀의 유튜브 쿡방 미국 Portland에 사는 외손녀가 삼촌이 유튜브에 올린 쿡방 영상을 보고 따라한 내용을 아들의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2021. 3. 4.
프랑스 여행 (1차 및 2차) 지금까지 프랑스에는 세번 다녀왔다. 첫번째는 1985년 직장에서 Nigeria에 출장시 파리와 런던을 함께 들러온 35년도 더된 여행이였고 두번째는 그보다 몇년 뒤인 파리에서 개최된 세미나 참석으로 다녀왔다. 마지막이자 세번째는 2007년 7월초 집사람과 같이 다녀온 유럽여행시 다녀왔는데 이때의 사진들은 3년전쯤 올린적이 있어 이번에는 생략하고 오늘은 1차 및 2차 여행 사진들만 올린다. 전술한 바처럼 첫 두번의 프랑스 여행은 직장 근무시 업무차 다녀온 출장이기에 많은 곳을 관광하지는 못하여 파리와 파리 근교의 몇곳만 들렀는데 너무 오래전의 경험이라 어디가 어디인지 기억이 잘 안나 설명은 최소한으로만 달았다. 먼저 올린 사진들이 첫번째 다녀온 사진들이고 마지막 8장은 두번째 여행시 담은 사진들이다 개선문..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