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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헌시민의 숲3

매헌 시민의숲의 봄 4월 12일, 올봄 벚꽃의 막바지에 양재천과 여의천에 다녀오는 김에 여의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매헌시민의 숲에 잠시 들렀다.양재천이나 여의천처럼 대규모 군락은 아니더라도 이곳에도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 박태기나무,자두나무, 명자나무 꽃들이 개화해 아름다운 꽃과 숲 속에서 힐링받는 산책을 할 수 있었다. 매헌 시민의 숲 입구. 매헌은 윤봉길의사의 호로 이곳에 윤봉길 기념관이 같이 있다.윤봉길 기념관이곳에 있는 몆그루 안 되는 벚꽃도 벚꽃눈을 휘날리고 있다어린이 놀이터대한항공 버마 상공 폭격 위령탑 삼풍참사 위령탑자두나무꽃매헌 윤봉길의사상이곳의 청설모는 사람들을 겁내지 않는다.몇 년 전에 갔을 때 과자를 들고 유혹했더니 내 손의 1m 정도까지 접근해 눈치를 보길래 과자를 던져줬더니 잽싸기 집어 들고 .. 2025. 4. 20.
매헌시민의 숲 (2) 주초에 다녀온 매헌시민의 숲에서 담아온 사진중 숲과 기념비 사진을 중심으로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시민의 숲 앞에 흐르는 여의천. 봄이면 양쪽의 벚나무가 아름답게 개화해 멋진 벚꽃 길을 형성한다 대한한공 버마 폭격사건 위령탑 삼풍 참사 위령탑 백마부태 충혼탑 2024. 6. 15.
매헌시민의 숲 (1) 주초 양재천에 다녀오는 길에 양재천 서초구지역에 접하고 있는 매헌시민의숲에 들렀다. 매헌시민의 숲은 예전에는 양재시민의 숲이라고 했는데 이제는양재시민 뿐 아니라 보다 전국적인 느낌을 주는 매헌 윤봉길의사를 따라매헌시민의 숲으로 개명한것 같다.요즘 초여름을 맞아 꽃들은 많지 않지만 푸르른 녹음이 우거져 꽃보다 수목이라는말이 어울릴 정도로 이곳의 숲은 아름다웠다. 첫 포스팅은 꽃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두번째 포스팅은 숲의 모습을 중심으로올린다. 2024.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