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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생태공원7

소래습지생태공원 (2) 어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입구와 전시관, 염전과 소금창고 등의 시설물을 중심으로 올린데 이어오늘은 풍차구역과 탐조대 주변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풍차구역 입구의 안내문과 쉼터풍차는 3기뿐이지만 넓은 습지에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풍차와 갈대 습지 그리고 고층 아파트들의 부조화가 이채롭다. 작은 전망대소금창고염전중 결정지역바닷물이 들락 거리는 갯벌 멀리 체육관 비슷한 시설이 보인다  이곳에서 가장 높은 탐조 전망대. 아쉽게도 요즘은 새들이 별로 안 보인다탐조대가마우지들이 보인다 2025. 3. 14.
소래습지생태공원 (1) 3월 11일에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초봄 풍경이다.이곳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어 시흥갯골과는 다른 도시에 있지만 서로 가까운 거리에있어 주로 두곳을 함께 다녀오는 패키지 출사처로 활용하고 있고 때로는 그 중간의 자전거 다리도같이 들를때도 있다.아직은 겨울철의 모습으로 마른 갈대와 풍차 그리고 염전밖에는 볼거리가 없지만 서울에서는만나기 어려운 풍경을 볼수 있고 특히 90년대 초반 인천 남동구에 출퇴근 할때 아직은 개발되지않아 갈대와 갯벌외에는 별로 볼품이 없었던 곳이 이렇게 멋진 생태공원으로 변모한 모습이기특해 매년 몇차례씩은 방문하는 곳이다. 오늘은 생태공원의 입구와 전시과, 염전과 소금창고등의 시설물을 중심으로 한 사진부터 올린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 아치탐방데크주차장에서 습지생태공원으로 .. 2025. 3. 13.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가을 (2)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담아온 가을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이다.예전에는 입구 염전과 전시관 그리고 풍차지역을 중심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처음으로 조류관찰대 1번과 2번 관찰대까지 들어가 산책하며 사진을 담아왔다. 동영상은 2022년 11월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2.11.11 촬영분 풍차 3형제. 갈대밭 속에 있어 유난히 눈에 띄고 멋져보인다 이런 소규모의 조류관찰대들 지나 본격적인 조류관찰 지역으로 진입한다. 이곳에서 가장 높은 조류관찰대겸 전망대 그간 높은 관찰대에서만 보아왔던 조류관찰대들을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새들에게 들키지 않고 몰래 관찰하라고 숨겨진 조류관찰대에서 작은 창으로 빠끔 관찰하게 만들어졌다. 항상 이곳에서 관찰하던 조류들을 이번에 보다 가까히서 보러 처음으로 들어갔다 조류.. 2024. 10. 30.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가을 (1) 10월24일  UN Day에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다녀올때 같이 들렀던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풍경이다. 이곳은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어 시흥시와는 다른 도시이지만 차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어 시흥갯골에 다녀올 때마다 거의 같이 돌아보는 곳이다.올해는 길고 무더웠던 여름과 잦은 비와 바람으로 가을꽃들이 예년만 못했는데이곳의 가을철 명물인 칠면초도 예년만 못해 아쉬웠다.   갯벌과 칠면초 속의 배 한척.   예년같았으면 이곳이 빨간색으로 변했을텐데.... 소래습지새애공원 전시관.  이곳의 명물인 농게. 큰 집게가 한개씩인데 어느것은 왼손잡이고 어느것은 오른손잡이다조물주께서 만들어주는대로인가?  갯벌에 나와 열심히 뻘을 먹어대는 농게들. 뻘속의 영양을 섭취하는듯 염전과 소금창고 염전을 준비하는 사람들 .. 2024. 10. 30.
소래습지생태공원 (2) 지난주에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습지와 관찰데크 그리고 게들의 모습을 중심으로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시흥갯골의 게들은 멀리서 살살 접근해도 알아채고 잽싸게 굴속으로 들어가 숨는데이곳의 게들은 사람들을 그다지 경계하지 않아 비교적 가까히서사진을 담기 좋았다. 동영상은 2년전쯤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이때만 해도 칠면초가 붉게 물들고 갈대가 무르익어 훨씬 보기 좋았다. 2022.11.11. 촬영 동영상 2024. 9. 8.
소래습지생태공원 (1) 지난 9월 초에 다녀온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담아온 사진들이다.이곳은 30년전 남동공단에 초임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던 곳으로특히 애착이 있는 곳으로 멀리서 차를 타고 지나칠때마다보아왔던 황량하고 허전하던 습지 지역으로 이제는 멋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고 근처에 고층 아파트들과 상가들이 들어서 이렇게 발전할 줄은 생각치도 못하던 곳이였다.먼저 입구와 염전 그리고 풍차구역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주차장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서는 다리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의 아치.생태공원 뒷편으로 고층 아파트군이 빽빽히 들어섰다. 가을이면 이 갯벌에 칠면초가 붉게 물들어 보기 좋은데 아직은 이르다. 다양한 게나 망둥어들이 많아 새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가마우지의 비상 갯벌앞 쉼터및 게 관찰장소가 요즘은 .. 2024.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