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5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가을 (2)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담아온 가을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이다.예전에는 입구 염전과 전시관 그리고 풍차지역을 중심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처음으로 조류관찰대 1번과 2번 관찰대까지 들어가 산책하며 사진을 담아왔다. 동영상은 2022년 11월에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2.11.11 촬영분 풍차 3형제. 갈대밭 속에 있어 유난히 눈에 띄고 멋져보인다 이런 소규모의 조류관찰대들 지나 본격적인 조류관찰 지역으로 진입한다. 이곳에서 가장 높은 조류관찰대겸 전망대 그간 높은 관찰대에서만 보아왔던 조류관찰대들을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새들에게 들키지 않고 몰래 관찰하라고 숨겨진 조류관찰대에서 작은 창으로 빠끔 관찰하게 만들어졌다. 항상 이곳에서 관찰하던 조류들을 이번에 보다 가까히서 보러 처음으로 들어갔다 조류.. 2024. 10. 30.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가을 (1) 10월24일 UN Day에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다녀올때 같이 들렀던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풍경이다. 이곳은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어 시흥시와는 다른 도시이지만 차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어 시흥갯골에 다녀올 때마다 거의 같이 돌아보는 곳이다.올해는 길고 무더웠던 여름과 잦은 비와 바람으로 가을꽃들이 예년만 못했는데이곳의 가을철 명물인 칠면초도 예년만 못해 아쉬웠다. 갯벌과 칠면초 속의 배 한척. 예년같았으면 이곳이 빨간색으로 변했을텐데.... 소래습지새애공원 전시관. 이곳의 명물인 농게. 큰 집게가 한개씩인데 어느것은 왼손잡이고 어느것은 오른손잡이다조물주께서 만들어주는대로인가? 갯벌에 나와 열심히 뻘을 먹어대는 농게들. 뻘속의 영양을 섭취하는듯 염전과 소금창고 염전을 준비하는 사람들 .. 2024. 10. 30. 소래습지생태공원 (2) 지난주에 다녀온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습지와 관찰데크 그리고 게들의 모습을 중심으로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시흥갯골의 게들은 멀리서 살살 접근해도 알아채고 잽싸게 굴속으로 들어가 숨는데이곳의 게들은 사람들을 그다지 경계하지 않아 비교적 가까히서사진을 담기 좋았다. 동영상은 2년전쯤 담아온 영상을 다시 올린다.이때만 해도 칠면초가 붉게 물들고 갈대가 무르익어 훨씬 보기 좋았다. 2022.11.11. 촬영 동영상 2024. 9. 8. 소래습지생태공원 (1) 지난 9월 초에 다녀온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담아온 사진들이다.이곳은 30년전 남동공단에 초임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던 곳으로특히 애착이 있는 곳으로 멀리서 차를 타고 지나칠때마다보아왔던 황량하고 허전하던 습지 지역으로 이제는 멋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고 근처에 고층 아파트들과 상가들이 들어서 이렇게 발전할 줄은 생각치도 못하던 곳이였다.먼저 입구와 염전 그리고 풍차구역의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주차장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들어서는 다리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의 아치.생태공원 뒷편으로 고층 아파트군이 빽빽히 들어섰다. 가을이면 이 갯벌에 칠면초가 붉게 물들어 보기 좋은데 아직은 이르다. 다양한 게나 망둥어들이 많아 새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가마우지의 비상 갯벌앞 쉼터및 게 관찰장소가 요즘은 .. 2024. 9. 8. 소래습지생태공원 지난주 다녀온 인천 여행중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한때 인천 남동공단의 사무실로 1년반을 출퇴근한 적은 있지만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가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볼거리는 많지 않고 습지공원에 갈대와 함.. 2017.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