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28 Bruno Mars의 모든것 (1) 요즘 Rose(로제)가 Bruno Mars와 함께 부른 APT가 초대형 히트를 치며 화제의 가수로 등장한 Bruno Mars는 이미 젊은이들에게는 친근하고 사랑받는 가수겠지만 나처럼 팝과 락을 좋아하고 즐겨듣는 기성세대에겐 올드팝에 밀려 이름은 들어봤지만 그다지 그에대해 많은 것을 알지도 못하고 그의 노래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을듯 하다. 2000년대에 진입한 후 근래의 팝과 락이 댄스뮤직이나 힙합 그리고 랩 중심으로 발전되며 물론 근래의 곡중 괜찮은 곡들도 있긴 하지만 나는 향수에 젖은 올드팝을 즐겨 들었지 신세대 팝과 락은 멀리 했는데 APT를 들어본 후 이 곡이 옛 올드팝과 달콤하고 익숙한 Sugar Pop 성격을 많이 지니고있어 관심을 갖게되고 그의 곡들을 들어보기 시작하였다.이에 오늘부터 올.. 2024. 11. 14. 서초구 양재천의 11월 지난 9일 강남구 도곡동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개최된 페스타을 들러본 후 산책하며 사진을 담은양재천의 가을 풍경중 강남구 구역은 앞서 올린 페스타 포스팅과 함께 올렸고 이번에는 갈대와 억새 그리고 슈크렁이 주역으로 들어선 서초구 구역의 양재천의 가을 풍경을 올린다. 2024. 11. 13. 도곡 메타세콰이어로드 페스타 지난 11월 9일 강남구 도곡동 양재천변의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메타세콰이어 로드 페스타행사가 열렸다.이곳은 양재대로 뒷길로 오래전 내가 이 동네에 살때만 해도 한갓진 도로로 운전연습하는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던 곳인데 어느덧 축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축제는 대단한 행사가 있는건 아니고 메타세과이어길의 단풍 시즌에 맞춰 각종 벼룩 시장 (Flee Market)과 먹거리, 그리고 몇몇의 가수들과 뮤지션들이 나와 연주를 하는 행사였다. 인산인해을 이룬 이 행사장과 행사장 옆 양재천의 가을 풍경을 담아 올린다. 행사장 안내도 메타세콰이어는 아직 물이 덜 들었다 페스타 배너. 시즌 1이라고 표기된 것을 보니 앞으로 또 할것인지? 양재천로 메타세콰이어 길의 일부를 차단하고 행사장을 조성하였다 엄천난 인파가 몰린것.. 2024. 11. 13. 용산 어린이정원 (1) 지난주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의 단풍을 보기 위해 다녀온 길에 함께 들렀던 용산어린이정원의 가을 풍경이다. 이곳은 처음으로 방문하였는데 얼마전 어느 SNS 사이트에서 미8군의 시설로이용되던 이곳이 반환되어 120년만에 일반에게 임시적으로 개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중앙박물관 후문쪽으로 갔다가 우연히 이곳의 후문을 발견하고 문의한 결과 신청 등록을 하며90분후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 신청하고 중앙박물관의 단풍을 본 후 입장하였다. 먼저 후문으로 들어서면서 만나는 분수정원과 전망언덕 등 후문쪽의 시설들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120년 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가 이제 다시 우리의 품으로 돌아옵니다.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이곳은 국민의 기대와 소망이 담긴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공원.. 2024. 11. 12. 용산가족공원의 가을 지난주 중앙박물관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용산가족공원의 가을 풍경이다.이곳은 박물관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 박물관에 갈때마다 거의 같이패키지로 다녀오는 곳이다. 용산가족공원의 큰 장디광장중 한곳. 이곳은 예전에 미8군 9홀 골프장이여서 잔디밭이 많은 편이다 스파이더맨의 손? 이곳의 버드나무는 초겨울까지도 푸른색을 유지해 썰렁한 겨울철에는 특히 아름답다 이날은 무슨 유아원에서 체육대회를 나왔는지 다양한 시설 속에 어린이들이 즐기고 있다. 이런 시설을 하려면 제법 비용이 들것 같은데..... 장미광장의 마지막 장미꽃들 태극기광장 2024. 11. 12. 중앙박물관의 단풍 (2) 지난주 국립중앙박물완에서 담아온 단풍과 가을 풍경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거울연못가의 단풍 보신각 종 청자정 아름답게 물든 말채나무 크기는 작지만 향기가 강한 산국 참취 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미르폭포 2024. 11.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