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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24

물의정원의 황화코스모스 (2) 10월말경에 다녀온 물의정원의 나머지 황화코스모스 사진들을 올린다.동영상은 지난해 10월초에 담아온 절정기 상태의 영상을 다시 올린다. 2024. 10. 31.
물의정원의 황화코스모스 (1) 수도권에서 봄에는 양귀비 그리고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로 손꼽히는 명소중 한곳은남양주시의 물의정원이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이곳은 입소문이나면서 이제는 봄과 가을이면 주차난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 되었다.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 그리고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무료라는 점은 이곳의광활한 양귀비 밭과 황화코스모스 (일부 지역의 재래 코스모스 포함) 그리고 북한강이유유히 흐르는 멋진 강변의 풍경과 함께 이곳이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먼저 황화코스모스의 사진을 올린다. 절정기를 넘기고 이제 많은 방문객들이 보다 멋진사진을  담기위해 꽃밭에 들어가 꽃들이 많이 상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그래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절정기를 넘겨 색상은.. 2024. 10. 31.
강동공동체정원 (1) 10월도 하반기로 넘어선 지난 16일, 머지않아 올가을 꽃들도 거의 사라질것 같아암사동의 강동공동체정원에 다녀왔다.강동궁청과 강동저원문화포럼이 강동구 주민참여로 조성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주민들이 내 정원을 가꾸는 정성으로 관리하고 있어 웬만한 공원이나 식물원못지 않은 아름다운 곳인데 이제는 꽃들이 일부 시들어가고 있어  아름다운 모습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겠다.먼저 요즘 가을꽃의 주역으로 떠오른 황화코스모스의 사진을 중심으로 올린다.   마타리 2024. 10. 22.
물의정원의 황화코스모스 (2) 9월의 마지막 날에 다녀온 물의정원의 황화코스모스 사진중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  물의정원 안내도 뱃나들이교를 배경으로 뱃나들이교 아래의 오리들 운길산역 평일이라 장사를 접은듯한데 주말에는 무척 붐비는듯 갈대숲 2024. 10. 4.
물의정원의 황화코스모스 (1) 9월의 마지막날 남양주시 물의정원에 다녀왔다.이곳은 약 10년전 처음 알게 된 이후 매년 몇회씩은 즐겨찾는 곳인데 한강변을끼고 있고 연꽃과 수목이 멋진 면에서는 두물머리나 다산생태공원등과 비슷하지만다른명소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져 보다 조용하고 덜 붐벼 한가롭게 산책하고 사진을 담기가 좋아 즐겨 찾는 출사지가 되었다.특히 처음에는 봄에 양귀비 꽃의 명소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였는데 몇년후엔 가을에 드넓은 황화 코스모스 밭을 조성해 가을철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되었다.또한 겨울철에는 고니 무리들이 몰려와 고니를 담으러 오는 사진 동호인들이 많이찾는 곳이기도 하다.  물의 정원 초입의 연꽃군락지. 이곳뿐 아니라 남양주시의 연꽃군락지엔 연잎은 무성하지만 꽃은 별로 없는 편이다. 이곳의 또하나의 명물인.. 2024. 10. 4.
한강공원 삼패지구의 황화코스모스 지난주에 한강공원 삼패지구에서 담아온 황화코스모스의 나머지 사진들을 올린다.남양주시는 과연 황화코스모스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듯하다.물의 정원이 봄에는 양귀비,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의 명소로 떠오르며 많은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원중 한곳으로 명성을 얻은데 이어 삼패지구 역시 철따라다양한 꽃들로 유명한데 늦여름엔 이곳 역시 황화코스모스 천지가 된다.이맘때쯤이면 해바라기의 모습도 멋졌는데 올해는 웬지 아직 보이질 않는다. 202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