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 용산가족공원의 봄 지난주초 중앙박물관에 다녀올때 잠시 들렀던 용산가족공원의 봄 풍경이다.다른 공원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봄꽃들은 예년에 비해 빨리 져버려 황매화와 병아리꽃이 져가는 철쭉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 중간의 미르폭포. 꽃들보다 녹색으로 단장한 수양버들이 더 멋진 모습이다. 요즘 어디에나 만개해 주역으로 떠오른 황매화 박태기나무 꽃도 이젠 거의 져가고 있다. 2024. 4. 29. 올림픽공원의 철쭉 4월24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철쭉과 4월 풍경이다.이제 철쭉은 절정기를 넘기고 져가고 있지만 연산홍과 백철쭉은 비교적 싱싱한모습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철쭉과 봄꽃들은 곧 물러날 기세이다. 일부 사진과 동영상은 아파트에서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도중 아파트와 길가에서 담은사진들도 일부 포함되었다. 아직도 아름다운 아파트의 철쭉 아파트에서 올림픽공원으로 가는 길가의 철쭉과 짙게 녹음이 익어가는 나무들 올림픽공원에 도착 한성백제박물관 뒷편의 철쭉상기 사진부터는 녹음이 짙어가는 몽촌호수가의 봄풍경이다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호랑이 2024. 4. 29. 올림픽공원의 4월 (핑크색 꽃들) 올림픽공원의 4월 봄꽃 시리즈중 3번째로는 이미 올린 꽃아그배나무와 꽃사과를 제외한 요즘 이곳에 가장 흔한 핑크색 꽃들로 복사꽃, 박태기나무 꽃, 겹벚꽃등 사진들을 중심으로 올린다. 복사꽃(복숭아꽃) 몽촌토성길가의 복사꽃 박태기나무 꽃 겹벚꽃 2024. 4. 17. 올림픽공원의 4월 (꽃아그배나무외) 그간 새봄을 열어 화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산수유, 매화, 벚꽃 그리고 개나리는 이제 거의 사라졌지만 올림픽공원에는 요즘 각양각색의 봄꽃들을 빈 자리를 메워주고 있다. 4월 전반중 올림픽공원에 4차례 다녀오면서 벚꽃등 초기의 꽃들을 몇차례 올렸지만 오늘부터는 곳곳에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꽃들을 담아와 올리는데 첫번째로 꽃아그배나무를 올린다. 몇년전에는 '꽃아그배나무'라는 명패가 달려있었지만 지난해인가 '꽃사과'라고 명패가 바뀌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일부는 '꽃아그배나무' 또 다른 사이트에서는 '꽃사과'라고 나오고 올팍에만해도 꽃사과라는 이름표가 달린 꽃중 검붉은색, 핑크색, 흰색등 다양해 일단 이 꽃은 '꽃아그배나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동문으로 진입하면 초입에서 만나는 올팍 꽃아그배.. 2024. 4. 17. 구리장자호수공원의 4월 (2) 어제 다녀온 구리장자호수공원 의 4월 풍경중 나머지 사진을 올린다. 시기적으로 일찍 방문하였더니 꽃들도 나무의 모습도 예년보다 못한 편이였지만 웬일인지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주차를 할수 없어 근처 동네길에 잠시 주차하고 들어가 후딱 사진을 급하게 담고 나왔다. 아래 동영상.. 2020. 4. 29. 구리장자호수공원의 4월 (1) 매년 5월이면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구리시의 한강시민공원과 장자호수공원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매년 봄이면 두곳을 함께 방문하였지만 올해는 유채꽃 축제가 취소되어 장자호수공원을 좀 일찍 들렀다. 약 보름 정도 일찍 방문해 그런.. 2020. 4.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