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다녀온 현충원의 가을 모습중 세번째 포스팅으로 현충탑 부근에서
묘역 중간 부분을 중심으로 담은 사진들을 올린다.
단풍은 조금은 덜 들은 편이고 보슬비도 간간히 뿌렸지만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
사진은 비교적 깨끗하게 나온 편이다.
보슬비는 간간히 내렸지만 다행히 실비 수준이라 우산을 쓴 사람도 안쓴 사람도 있다.
보슬비에 살짝 젖은 산딸나무 단풍이 아름다워서.....
반면에 단풍나무들은 아직 물이 덜 들은것들이 많다.
묘역 옆 은행나무길은 아직도 연록색 빛이고 그나마 둘레길은 가지치기를 너무 과하게 해서
굵은 나무줄기에 은행잎이 조금씩밖에 달려있지 않아 금년의 은행나무 둘레길은 흉년이다.
국가 유공자 묘역의 태극기
충혼당
비가 개인후 대기가 더욱 깨끗해져 남산타워도 비교적 깨끗하게 보인다
박정희 대통령 묘역 입구
박정희 대통령 운구차
박정희 대통령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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