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에 다녀온 성내천의 늦가을 풍경이다.
이젠 주변의 나무들도 꽃들도 심지어는 갈대도 다 시들어 져버리고 오로지
수양버들만이 푸르른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머지않아 이들도 잎을 떨구고 나면 본격적인 겨울이 올텐데 이곳의 오리들은
따뜻한 남쪽나라로 이주하지 않고 그냥 이곳에서 텃새로 겨울을 지내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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