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한번도 못다녀온 올림픽 공원을 오랫만에 찾았다.
이제 다친 다리가 거의 나아가고 있어 멀리는 못나가더라도 가깝고 평평한
올림픽공원 정도는 나갈수 있을것 같아 근처에서 친구들과 점심약속이 있어
친구들을 만난 후 약 한시간 반정도 산책하며 곳곳에 눈에 띄는 봄 모습을
담아왔다. 아직은 매화와 산수유 외에는 꽃들이 개화하지 않았고 연녹색의
새싹도 보이지 않아 봄이라기 보다는 겨울에 가까운 풍경이지만 이제 봄꽃이 막
개화하기 시작하였으니 한두주 후에는 제법 봄의 정취를 느낄수 있을것 같다.
먼저 매화꽃과 봄을 기다리는 공원의 모습을 올린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의 봄소식 (4) (0) | 2019.03.13 |
---|---|
봄을 기다리는 올림픽 공원 (2) (0) | 2019.03.12 |
아파트의 봄소식 (3) (0) | 2019.03.09 |
아파트의 봄소식 (2) (0) | 2019.03.08 |
아파트의 봄소식 (1) (0) | 2019.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