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수유와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다리도 아직 완쾌되지 않았고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꼼짝 못하고 방콕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모처럼
미세먼지 상태가 보통이라고 해 아파트 정원을 돌며 그새 성큼 다가온 봄소식을 담았다.
예전 같았으면 하루에 다 올려버렸겠지만 요즘은 한달에 한번도 출사를 못나가는
상태였기에 3일간 세번에 나눠 올리는데 오늘은 봄소식의 전령이라고 할 수 있는
매화와 영춘화의 모습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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