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e Tucker는, 영국의 브리스톨 출신으로, 명문인 런던의 길드홀 음악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수업을 받았지만, 약속된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돌연 대중가요 가수로 변신,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에 가사를 얹은 Midnight Blue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클래식을 공부하면서 닦아온 음악적인 바탕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보다 백 보컬과 기타·피아노·신세사이저의 반주를 담당한 스튜디오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찰리 스카벡 (Charlie Skarbek)과 키보드 주자이며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은 팀 스미트 (Tim Smit)의 도움이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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