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서울숲의 풍경중 식물원에서 담은 사진들을 따로 올린다.
외부가 제법 쌀쌀한 편이였다가 따뜻한 온실로 들어서니 더위가 느껴질 정도라
카메라 렌즈가 뿌옇게 수증기가 서려 여러차례 닦아냈지만 사진이 흐리게 나왔다.
또한 번들렌즈만 가지고 갔더니 일부는 꽃 자체가 작아 촛점도 잘 안맞아 전체적으로
사진들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희미하게 나온것들도 나름 운치가 있는듯하여 그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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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부겐베리아는 사시사철 갈때마다 항상 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주어 반갑다.
수증기가 서려 이런 모습이 되었다
수증기가 서린 모습
수증기를 닦아내고 다시한번
렌즈를 수시로 닦아도 수증기가 계속 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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