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9년 몽촌호수가의 개나리꽃을 중심으로 올림픽공원의 새봄 모습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그외의 봄꽃 소식을 올린다
화려하게 만개한 앵도나무 꽃
가지에 한틈의 빈틈도 없이 꽃이 다닥다닥 피었다
머지않아 사라져갈 산수유 꽃
한강으로 이어지는 길목의 개나리와 벚꽃
나홀로 나무 언덕길의 개나리
제비꽃
잡초도 예쁘다
막 개화를 시작한 명자꽃
자두나무꽃은 나뭇잎이 먼저나와 꽃이 녹색으로 보인다
벚꽃과 자두나무꽃은 색상외에는 언뜻 구별이 잘 안된다
몽오리들이 막 터지기 시작했다
자두나무 꽃몽오리
살구나무에는 향이 좋아서 그런지 새들이 즐겨 찾는다. 꿀을 먹는건지 꽃잎을 먹는건지.....
집근처에는 살구나무가 져가고 있는데 이곳은 한창 절정기를 맞고있다
살구나무 가지위의 직박구리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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