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도 이제 완연한 봄의 모습으로 변모했다.
그간 매화와 산수유로 단장을 시작했던 공원이 매화가 져가고 있고 산수유도
절정을 넘겨 파스텔톤의 샛노란 색이 점차 퇴색되고 있는 이제 개나리가 만개하였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꽃들이 막 개화를 시작하였다.
4월 6일 올림픽공원의 봄 풍경을 담아왔는데 먼저 개나리꽃 중심으로 몽촌호수 주변의
사진부터 올린다.
봄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 몽촌호수 산책길
역시 봄의 대표꽃이라 할수 있는 벚꽃과 수양버들
몽촌호수 끝자락 몽촌정 언덕 아래의 개나리는 절정을 맞고있다.
호수가의 옥잠화
호수에 비치는 개나리 반영이 멋지다
절정기는 넘겼지만 아직은 아름다운 산수유
몽촌정 언덕의 벚꽃 터널을 배경으로 한 개나리
막 피어나기 시작한 조팝나무 꽃
파스텔톤의 연록색 버드나무 어린 잎
귀룽나무 새잎도 싱그럽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귀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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