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올림픽공원에서 개화가 시작된 벚꽃의 모습을 담아와 올렸다.
당시는 반정도밖에 개화가 되지 않았고 날씨도 비가 예보되어 흐리고 어두운
편이라 사진들이 잘 나오지 않아 다음날인 7일 다시 방문하였다.
그날 담아온 올림픽공원의 봄꽃과 봄 풍경을 올린다.
어쩌다 보니 올봄의 벚꽃 출사시에는 이날을 제외하고는 매번 흐리고
비까지 약간 뿌린 날도 있어 벚꽃은 절정기를 맞고 있었지만 사진들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였는데 이날만은 햇빛이 반사된 산뜻한 모습을 담을수 있었다.
개나리도 이제 절정기를 넘기고 있었다.
새로 개통된 한성백제박물관역 앞의 조형물
소나무 숲
벚꽃이 햇빛을 받아 모처럼 밝게 나왔다
촘촘하게 피어난 앵도나무
몽촌호수가의 벚꽃
마지막 산수유 가지를 잡고
개나리의 반영이 멋진 몽촌호수 끝자락과 그위의 올림픽공원 벚꽃 명소
살구나무도 꽃을 피웠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대공원의 벚꽃 (1) (0) | 2019.04.12 |
---|---|
2019 현충원 벚꽃 (3) (0) | 2019.04.11 |
2019 현충원 벚꽃 (2) (0) | 2019.04.10 |
2019 현충원 벚꽃 (1) (0) | 2019.04.10 |
2019 석촌호수 벚꽃축제 (서호) (0) | 2019.04.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