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두물머리 (1)

5월8일 오전 남양주시 물의정원에 들른후 오후에 양평군의 두물머리에 들렀다.

이두곳들은 한강을 배경으로 나무들이 많아 분위기가 비슷한 곳인데

두물머리가 그간 유명세에 힘입어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라

카페와 식당등 인위적인 모습이 많은데 비해 물의 정원은 거의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더 조용하고 한적한 편이다.

어제 물의정원의 모습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두물머리의 녹음이 싱그러운

5월의 풍경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