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대공원에 다녀왔다.
이곳은 과거에도 매년 한두번 이상은 다녀오는 즐겨 찾는 곳인데
5월에는 처음 다녀왔다.
인천대공원에는 공원뿐 아니라 수목원도 같이 있어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각종 꽃들과 싱싱한 푸르른 수목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고 마침 2019년 푸른 인천 꽃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다만 주말이 아닌데도 웬 학생들이 대거 몰려와 사진을 담고 보물찾기를 하는등
주말보다 더 혼잡하여 사진 담는데는 많은 애로가 있었다.
인천 대공원의 5월 시리즈 첫 포스팅은 공원의 입구, 시민의 숲 그리고
꽃전시회장의 모습을 중심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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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정문으로 들어서는 길부터가 싱그럽고 힐링되는 기분이 난다
주차장 옆의 소나무 숲
주차장으로 들어서는 길목의 느티나무
정문
정문으로 들어서면 화단의 각종 꽃들이 반겨준다
시민의 숲 초입의 노랑색 창포꽃
시민의 숲
이날은 학생들이 대거 몰려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 의상도 다양한 모습으로 사진을 담고있다.
학생들이 실시하는 각종 퍼포먼스
꽃전시장
꽃 전시장에서
꽃전시장의 부겐베리아
시민의 숲 끝자락의 출입구
시민의 숲 끝자락의 분수 가든
시민의 숲을 나서면 만나는 호수앞 INCHON 엠블렘
호수 옆의 느티나무길
가을이면 단풍이 환상적인 느티나무길은 인천대공원의 가장 멋진 포토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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